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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MEDIA

킹덤&창궐


흥행이 됐다 안 됐다를 떠나서 드라마로 영화로
다양하게 좀비물이 나와서 넘 좋네요.
역시나 다양한 채널이 나오니 소재의 다양성이
좋아져서 굿~~입니다.
매번 좀비물은 외국용 소재였는데 이렇게
국산 좀비물을 보니 뿌듯합니다.
초반??이라 좀 엉성하거나 미흡한?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좀 으쌰으쌰 해줘야
힘나서 계속 시리즈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ㅋ
연기력 운운하는데(킹덤)너무들 틀에 박혀서
(고정관념)보다 보니 사극은 어떤 톤으로, 이럴땐
어떤 톤으로 너무 전문가적 입장에서 감독대행들이
여러명이더란...^^;;ㅎㅎㅎ
중전도 그냥 보기엔 개인적으론 큰 문제 없어 보였습니다. 극중에 19살? 십대로 나온 듯한데
딱 그 또래 말투?로 해서 큰 이질감은 느끼질 못 했고(말투가 완전 고어체도 아니고 동래에서 사투리도 별로 없고 그냥 가볍게 보는 퓨전 사극 좀비물정도로 생각하면...),
오히려 류승룡이 더 부각 되는 듯해서
좋았습니다. 어짜피 절대악 류승용과 vs 주지훈의
싸움이니 주변인들은 녹아드는 역할만 잘 지켜주면
된다는 개인적인 감상평이였습니다.ㅎ
마지막~~온도부분에서 쬐금 이해가 안 되는 설정이였으나
파트2에서 잘~~풀어 내리라 봅니다.ㅎ

창궐도 가볍게 한 번 보기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마지막이 오히려 좀 이상!
좀 더 노력?했다면 더 좋은 퀄리티가 나왔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장동건과 현빈 두 걸출한 배우의 조합치곤
용두사미가 돼서 쬐매 허탈했습니다.ㅎ

아뭍든 부산행 이후(제대로 된)로 자주
시도하는 국산 좀비물들이라서
정말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킹덤&창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