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천마산행인데 역시나 푸근한게
야생화 모듬의 명불허전 천마산입니다.
차량에 카메라 등산화 모두 있다는 착각에
갔으나...ㅜ.ㅜ;;쩝
하나도 없으...ㅠ.ㅠ;;
걍 운동화&폰카로다가...^^
딸기가 제철이라더 넘 달짝지근하네용.^^
찍어먹는건 널린 나뭇가지로다가!ㅋㅋㅋ
예전에 라면 먹을때도 젓가락대용으로 쓰니
좋~~~더라구요.^^ㅎ
요래 앉아서 목을 축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심더~~^^!
역시 여행은 혼자다녀야 제맛!ㅋ
10여년을 혼자 다니니 이젠 넘 편함니다.
모든거에 구속을 안 맏으니 넘 편함!
아직은 계곡물이 차서 발을 못 담갔지만
다음번에는 시원하게 담그며 마음의 찌든때를
벗겨야겠습니당.ㅋ
역시 콧바람을 쇄니 넘 좋네요.ㅎㅎㅎ
그런데 놋8에 비해서 월등히 카메라는 좋네요.
전문가 모드도 넘 좋고.
이제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하나?
고민 좀 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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