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다웅 먹고 먹히지만 문득 든 생각은 나는 저 녀석의 마지막을 안 다는 거!
나비가 먼저 사마귀의 밥이 됐지만 사마귀도 추운겨울 못 버티고 곧 뒤따라 간다는 것이다.
사람이 여기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서로 아웅다웅 해 봤자 결론은 같다는 것!
결론을 안다면 좀 더 너그러워지고 좀 더 상대를 배려할 수 있지 않을까?
본능에 충실한 사진 한 장으로 너무 거창한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항상 아쉽고 왜 그랬을까?란
후회는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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