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 최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아저씨 놓아주고 싶지 않네요. 마지막회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금방 지나갔습니다. 수, 목 박동훈&이지안&훈훈한 사람냄새 나는 캐릭들이랑 재미졌는데 헤어진다니 맘 한켠이 헛헛합니다. 다들 편안함에 이르러서 고마웠고 상처들이 아물어서 다행이였습니다. 훗날 문득 생각나면 전편 쭉~~꺼내 또 봐야겠네요.^^ㅎ 깊이 있고, 생각나고, 가슴이 응답하는 드라마 넘 잘~봤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