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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영흥도 노루귀 역시나 노루귀는 바닷가산이 일품입니다.^^ 또랑또랑 완벽한게 산이랑은 또 다른 비교가!!! 더보기
물향기에서 물번들이라 일컫는 올림의 12-50을 영입하고 실전 테스트겸 나간 출사길!매크로 기능이 익숙하질 않아서 좀 버벅인 거 빼곤 만족할만한 출사였다.작고 가볍고 렌즈 하나로 광각에서 매크로까지 가격도 착한 가격!조리개값이 아쉽다곤 하지만 내겐 그다지 아쉽진 않았다.이 가격에 만능렌즈를 얻은 기쁨이 상당히 컸다.아직도 렌즈캡으로 쓰고 있으니 이 녀석과의 조우는 100프로 만족이라고 하겠다.이때부터 내 사진의 거의 90프로 이상을 이 녀석이 책임지고 있으니!^^ㅎ 어디 멀리 갈 시간은 없고 가긴 갔으면 하는데 꼭~꽃을 보고 싶은 날은 여지없이 물향기로 향한다.만만하고 산책겸 맑은 공기 쐬기엔 더 없이 좋다. 사실 연꽃 시즌! 연꽃을 못 본터라 이 곳에서 일석이조의 심정으로 마구마구 담아줬다.^^ㅋ 재작년 가을이지.. 더보기
소백산 산행 야생화를 보러 간 산행이 결국엔 그냥 산행이 되었다.여러 경로의 등산로가 있는데 한순간의 판단으로 이렇게 된 셈이다.ㅠ.ㅠ;;쩝!초암부터 시작한 산행이 잘못된 선택이었다.그냥 다리안관광지쪽으로 등반을 했다면 최상의 만족도였을 듯!-.-;;쩝!어쩐지 사람의 그림자 구경도 힘들더란!^^;;ㅋ정상에선 합류?하는 지점이니 많은 사람들을 봤지만 이쪽 초암주차장쪽은 주차장의 차부터 썰렁 그 자체였다.내차 빼곤 한 2대 정도 주차돼있는 걸 봤으니...-.-;;쩝! 이게 실수였다.좋아하는 호젓함은 최고였다.^^ㅋ 야생화도 그냥 저냥 흔한 녀석들만 있었다.^^;;노랑무늬붓꽃을 보기위한 산행이였다. 비로사쪽으로 올라서 내려오는 길은 저기 쪽 철문으로 내려오는 빙 둘러오는 코스!차가 있으니 다리안쪽으로의 하산은 꿈도 못 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