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량사의 바위솔 바위솔 보러 멀리 청량사까지 갔었단...^^;;가까운 곳에서 얼마든지 볼 수는 있지만 그래도 좀 더 야생스런 환경에서 보고 싶었다.경남은 확실히 멀긴 멀었다.왕복으로 시간을 다 허비했으니 당연히 둘러볼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쩝!짧은 만남이였지만 그래도 퍽이나 좋았다.산새도 좋아서 눈이 즐거웠다.청량사는 명당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다.딱 하나 아쉬운건 구름다리를 못 보고 시간때문에 그냥 하산한 것! ㅠ.ㅠ;;쩝!뭐! 좋게 생각하자 이런 아쉬움이 있으면 또 가고 싶은 의욕이 넘치는 법!^^ㅎㅎㅎ 높다란 바위들이 마치 마이산이랑 비슷하다. 산국들이 예쁘게 피어있었다.빛을 받으니 역시나 미모가 뛰어나다.^^ 녀석~~~노란색이 상당히 촌스런색인데 전혀 천박하질 않다.^^ㅋ 부케같은 수국은 빛이 바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