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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공원&헤이리




평화누리는 가끔씩 자주 출사를 나가는 편이다.

갔다오면 마음이 참 평온해진다.






곳곳이 참 감성적으로 꾸며져있다.





노란손수건만 보면 팽목항이 생각나서 맘이 아프다.

다시는 못난 어른들 때문에 애먼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겠다.





이 대나무조형물이 제일 인상적이다.






이 조형물 때문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겨울이면 눈에 파뭍힌 녀석이 참 보기좋다.





예전엔 깃발을 테마로 꾸몄는데 지금은 호수에 조형물을 설치했다.

해마다 테마가 달라지는 듯!





소소하게 참 담을게 많다.

여기 와 보면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빨리 통일이 됐으면 하는 맘이 마구 피어오른다.^^ㅎ





요 조형물도 참 맘에 든다.

꼬물꼬물 올챙이들이 물 위를 헤엄치는 듯!





슬슬 헤이리로 방향을 돌려 본다.










헤이리 도착!

여긴 혼자 돌아 다니긴 좀 뻘쭘하다.^^ㅋ





확실히 커플끼리가 뭘 할게 많지 나같이 혼자서 이리저리는 비추인 곳!^^;;





내가 제일 좋아하는 퍼플!^0^ㅎ

건물이 막~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촌스러울 수 있지만 잘만 쓰면 고급스러운 색이 이 퍼플이다.^^ 믓지다.^^





예술의 마을답게 건물도 독특하고 맘에 든다.

거리가 멀어서 그렇지 파주에 오면 한 번은 들러볼 만 하다.





장미 참 색감이 기가막힌다.^^ 굿~~





모과나무향이 이리저리 돌아다닌 피곤함을 말끔히 씻어준다.^0^ㅎ





역시나 쌍으로 있어야 이쁘다.^^ㅎ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막바지 가을을 잡고 있다.

굿~~^^





억새는 확실히 역광이 멋지다.





햇볕에 눈이 부신다.





가을 출사를 이렇게 마무리한다.

가을은 역시나 남자의 계절인가 보다.

무엇보다 단풍이 더 이쁜걸 보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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