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엉뚱한 산행으로 나도제비란+노랑무늬붓꽃은 구경도 못 해본 허탈한 날~~^^;;쩝!
그러나 아주~~헛탕은 아니였습니다.
토종민들레와 애기괭이밥이라도 봤으니까요!^0^
게다가 소백산의 날카로운 정상 칼바람까지...^0^ㅋ
대단하더군요!
바람막이 잠바를 사놓고도 한 번도 입지 않았지만 이 날은 아~~가져올껄 그랬나??할 정도의
온도와 바람이였습니다.
그러나 좀 지나니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겨울엔 듣기론 엄청난 칼바람이라서 중무장이 필요하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