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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GH1을 9개월 정도 쓴 소감!



단점부터 쭉~~~나열을!^^;;

우선은 작은 크기와 휴대성 좋은 장점으로 쭉~~~마포시스템에 머물러 있을 것같습니다!^^ㅎ

렌즈도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면서 부피가 엄청나게 작으니 매리트가 있고!

각종 렌즈군도 폭넓고 해상력도 달랑 블로그하기에는 차고 넘치는 부분이여서 시스템이나 렌즈는 불만이 없지만!

문제는 바디인 듯!^^;;ㅎ


1) 연장탓을 하면 안 되지만 저조도에서 촛점을 못 잡고 버벅이는게 너무 심해서 참을  세번은 머리 속에 써야 작동되는 불편한 진실!^^;;쩝!

낮에 12~5시 정도의 빛에도 여전한 버벅거림에 9개월을 청산하고 GG를 치고 기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작은 피사체라서 그럴 수도 있다지만 더~~고리짝 기종인 올림의 E-1에서도 없었던지라 너무 황당 그 자체!

물론 플래그쉽 모델과의 비교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세월의 차이가 있어서 용서가 안 되네요!^^ㅎㅎㅎ

항상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 관계로 촛점 차체를 못 잡은건 어찌해 볼 수가 없습니다.ㅠ.ㅠ;;

올림의 12-50과의 렌즈 궁합이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어두운 조리개값도 한 몫하겠구요!

E-1은 밝은 14-54 2.8의 조리개값이니 비교한다는게 좀 반칙은 반칙이겠죠?^^ㅎㅎㅎ



2) 동영상인데요! 찍힌 화질은 끝내주지만...^^;;

조금만 복잡한 피사체나 풍경 그리고 활동성이 많은 피사체 폭포&바람에 흔들리는 나무&풀등등이 펼쳐지면 여지없이 쓰기 에러가 발생합니다.@.@;;쩝!

딱~~사람만 추적하며 아이들 동영상 찍어줄땐 좋은데 쬠만 복잡하면 바로 쓰기에러로 토라지는 녀석!-.-;;

GH2 이상 기종부턴 이런 에러들이 없어졌다고 봤는데요! 좀 아쉽습니다.

파나하면 우선은 동영상인데 이게 무용지물이니 우짜노???ㅠ.ㅠ;;


3) 쓰기 딜레이도 좀 심해서 그나마 가만히??있는 야생화들이라서 다행이지

(날씨에 따라서 유동적이여서...^^;;ㅎ 가만히 있을때가 좀 드물죠!^^ㅋ)

움직이는 아이&동물들은 그냥 GG입니다.^^;;쩝!

많은걸 바라면 안 되죵!^^ㅋㅋㅋ


4)나머지 뭐! 소소한 메모리 커버 잘~~열림!

핵펌시에는 다소 불편한 버튼들!ㅠ.ㅠ;;흑

핵펌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쩝!


----> 생각은 굳혔고! 다시 올림으로 복귀를!^^

가성비가 좋은 EM5를 생각 중입니다.

저조도 버벅임이 없다는 산능님의 조언에 힘입어 물건들 슬슬 보고 있는 중!^^ㅎ

고속셔터 에러와 LCD 가로 깨짐등의 단점이 있지만 안 그런 녀석을 잘~~골라야겠네요!^^

역시나 저는 좀 묵직~~하고(세로그립장착)뭔가 손에 착착 감기고 겨울야생에서도 막~~굴릴 수있는

방진방적의 올림으로 다시 회귀를 하려고 합니다.

E-1도 싫어서 내친게 아니고 어떤 나쁜XX인지?? 가져가서!ㅠ.ㅠ;;쩝!

회전 LCD가 되는 GH1은 서브로 다가...^^ㅎ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조만간 기변을!

그 동안 수고 많이 했다 GH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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