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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베가 시크릿업 ---> G6로 바꿈 (외형 디자인1)


아무런 이상은 없었으나 OS(킷캣) 업뎃의 부재로 4년여만에 최신폰? LG G6로 바꿨습니다.

거의 공중분해된 팬택이여서 업뎃에 대한 일말의 희망도 없고 은근 4년을 쓰니 지겹다는 생각도 들던 차에

G6가 좋은 가격에 나왔고 카페나 기타 다른 곳의 리뷰를 보니 큰 단점은 없어서 맘 먹고 바로 질렀네요.^^




그 전 폰인 베가 시크릿업(일명 : 베시업)정말 서비스센터 한번 안 가고 넘 잘썼습니다.

어디하나 빠지는 곳이 없던 녀석인데 그냥 지름신의 영접으로 바꿈질을...^0^;;

근데 개인적으로 교체주기가 4년여 정도면 제조사도 싫어할만한 유저임에 틀림없을겁니다.ㅋㅋㅋ

그리 얼리어뎁터도 아니기 때문에 큰 불만이 없었죠.

다만 SKT의 비싼 요금과 오래된 고객일 수록 소외감 들게하는 정책때문에 과감히 알뜰 통신사의 파격적인 

보조금으로 G6로 갈아탔습니다.

따져보니 월 2만원이 넘게 세이브가 되더군요.(1년이면 20만원이 넘는...ㄷㄷㄷ)

아뭍든 월 요금도 적게나오고 단말기도 바꾸고 일석이조인셈!



 





7월22일날 개통했으니 좀 있으면 한달이 돼갑니다.

디자인은 정말 잘 빠졌습니다.(그동안에 LG폰들이 개인적으론 넘 못 생겨서 디자인 만큼은 천지개벽입니다.ㅎㅎㅎ)

G4는 디자인은 넘 아재스럽고 G5...뭐 넘 문제가 많아서 논외로...^^;;

LG폰은 첨 써 봅니다.

주위에 쓰는 사람들의 폰을 좀 만져본게 전부.

이번에 마린블루 색상으로 받아서 색깔도 맘에들고 외형은 어디하나 나무랄때가 없습니다.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예술이고 기타 다른 버튼의 접근성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앞면 뒷면 준수한 디자인에 한가지 아쉬운건 제일 밑에 LG로고를 없애고

소프트키를 그 공간에 몰아줬다면 훨씬~~~훌륭한 모습이였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져온 이미지로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힘니다.)



한달 남짓 썼는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상당히 많습니다.^^;;

22일쯤 한달이 되는 시점에 또 사용기를 함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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