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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MEDIA

바람의 검심 1, 2, 3









3편까지 정주행 참고로 아무런 지식없이 영화로만 처음으로 대면!

예전에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은 있었습니다.(바람의 검심 = 사무라이 칼싸움 만화라는 정도^^;;)

우연히 전편 나온게 있었고 재미있다는 리뷰에 빠져서 정주행하게 됨.

그런데 개인적인 감상평은, 그냥 지나쳐도 무방하겠단 결론이!^^;;ㅎ

액션도 솔직히 중국 무협을 워낙 봐 와서 그다지 화려하단 느낌도 없었고(물론 중국의 뻥~액션과 비교는 좀 그렇지만)

내용도 뭐 그닥 시덥지 않은 내용에 어찌그리 폼을 잡는지...ㅋㅋㅋ

좀 오글거리는 대사도 많고 어쨌든 1편 보니 2편을 갈 수 밖에 없었고 2편 보니 3편을 마저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인공을 너무 신격화 시켜서 뭔 교훈적인 말만 하면 사람들이 전부 교화?가 되는 쩝!-.-;;

 정서상 쫌 안 맞는 부분도 있고, 오히려 중국영화가 더 정서상 가까운!

주인공도 너무 유약하고 하늘하늘한 이미지인데 뭐 남들이 천하무적이라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 정도.

주인공이 어찌 좀 안 어울린다능.

그냥 보는 내내 여주만 눈에 들어 왔습니다.^^ㅋ

오히려 주변 인물에 비해 너무 땅꼬마를 데려와서 주인공 시켜주는 분위기랄까? - 주인공인 너무 동안인가요?ㅋ

(혹시나 하고 원본 만화를 좀 리뷰해 보니 오히려 주인공은 싱크로율이 좋군요.ㄷㄷㄷ

그럼 주변 인물들이 대부분 미스 캐스팅이라는 얘기인데...-.-;;)

주인공의 연령대에 맞게 비슷꾸리하게 맞춰놓지 넘 동덜어졌다능.^^;;

아무튼 내용도 좀 어설프고 3부작이라는 스케일에는 어울리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좋았던건 타케이 에미라는 배우 하나 알고간다는 점이네요.





전설의 최후라고해서 나중에 주인공 죽는 줄 알았네요.^^;;

포스터와 제목이 은근 낚시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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