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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두문동재~검룡소) 완전 힐링 코스죠.^^나중에 검룡소로 나와서 택시타고 다시 차량이 있는 두문동재로 오는 수고로움만 없다면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시간을 좀 일찍 잡고 왕복 코스로 가면 되지만 이때는 시간이 없어서 두문동재에서 검룡소까지만 갔었습니다.스페셜한 야생화들은 없었지만 흔해도 이쁜 녀석들입니다.^0^ㅎ때론 노멀함이 비범할때가 있죠!^^ 더보기
연꽃 연꽃 본지도 꽤나 됐습니다.흔하다고 소홀했더니 이제는 그립네요.올해는 꼭 때 맞춰서 봐야겠습니다.묵은지 중에 다행히 연꽃 담은게 있네요!^^ㅋ 더보기
에구구~~~ 2017년 벌써 첫 단추부터 삐걱 됩니다.^^;;첫 단추는 변산바람꽃부터 시작을 해야하는데 그만 놓쳐버렸네요. 쩝!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이렇게 시일을 놓치면 1년의 세월을 하염없이 기다려야하는게야생화 생활입니다.^^ㅎ 더보기
이제 곧 볼 이쁜 녀석들! 꽃은 보고 싶고 시간은 없어서 멀리는 못 가겠고 마침 몸도 피곤하고그러면...만만한 물향기수목원으로 갑니다.나름 야생화도 좀 있고 가볍게 산책도 하고 좋습니다.멀리서 일부러 오기는 좀 그렇고 가까운 곳이면 부담없이 한 번 오기는 너무 좋은 곳입니다.야생화 위주로 올려봅니다.^^ 더보기
큰제비란 상당히 이뻤던 큰제비란입니다.아주 싱그러울때 가서 잘~~보고 왔습니다. 더보기
팜므파탈^^ 몇 번을 산행에서 만났지만 담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담아봤습니다.그런데...날개나 색감이 이뻐서 눈여겨 봤지만 이게 황다리 독나방이라는군요.^^;;ㅋ닿으면 알러지를 유발!@.@;;역시나 이쁘면...치명적인 위험함이... 이쁘면 조심합시다.^^ㅋㅋㅋ 더보기
이사 중입니다.^^;; 그 전 블로그 글들 그냥 폐쇄 시키기가 아까워서 이쪽으로 다는 아니고 50프로?? 정도 옮기는 중!그래도 6년 넘게 운영을 했는데 너무 아깝더군요.예전 초창기에는 백업 기능도 있었는데 이젠 고객센터에서도 안 된다는 답변만...ㅠ.ㅠ;;하나 하나 노가다 중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보면 한 개 한 개 포스팅들이 내 새끼들같은 느낌인데 살려줘야죠.^---^;;ㅎㅎㅎ 더보기
해오라비난초 이쁜 야생화를 접하자마자 인간의 이기심부터 배워야했던 출사.단체로 와서 온통 해오라비군락을 훼손시켰던 현장을 당시 초보였던 저는 알지못했습니다.그냥 원래 그런 풍경인줄로만 알고 열심히 혼자서 담기만 했다는...몇 년뒤 지금와서 생각하지만 만약 그때 보자마자 알았다면 아마 담는 내내 기분이 별로였을겁니다.때론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다는...지금은 추억의 한 장 한 장이지만, 그래도 내 카메라에 소중한 느낌과 추억으로 남아줘서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언젠간 다시 만날 날이 분명히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포스팅합니다.^^ㅎ 위치 노출될까봐 지도는 못 올리겠네요.^^;; 더보기
으름난초 안면도산 으름난초입니다.^^ 몇 년있다가 포스팅 하는 것도 자생지가 노출 돼서 행여나 꽃이 상할까봐 그런건데 전부 도로아미타불 이였습니다.이미 제가 보고 간 그 주 휴일에 벌써 끔찍한 훼손이 되었더군요.-.-;;이 넘의 썩을 인간들!가만 놔 두면 두고 두고 볼 것을 왜? 그런 짓거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아뭍든 이쁜 녀석들 사진만 생각하렵니다.그런 넘들은 나중에 꼭 벌 받을겁니다.^^;;쩝! 이 세 그루가 나중에 한 그루가 되었습니다. ㅠ.ㅠ;;(어느 분 블로그에 게제 됐더라구요. 유감이라고! -.-;;) 다음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황홀한 경험이였습니다.오롯이 나만을 기다려서 그 자태를 뽐낸다는 착각이 들만큼 매번 이쁜 야생화들을 만날때면두근두근합니다.항상 50대50의 보물찾기 같은 탐.. 더보기
이제 곧 보겠네요. 야생화를 만나러 가면 여러 종류의 곤충&동물들도 덤으로 같이 만납니다.일종의 보너스죠.^^ㅎ그런데 요넘들이 워낙에 날쌔서 자태를 잘 안 보여줍니다.가끔씩 먹이를 먹을때? 얌전해지는데 이때가 포인트죠.^^한 해를 살다가 가더라도 열심히 날개짓을 하는 녀석들을 보면 힘을 얻을때가 많습니다. 나중에는 곤충들만 따로 모아서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야겠네요^0^ㅎ 더보기